부산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PC시험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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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기존 영도구 청학PC시험장에서 운영하던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PC필기시험장을 해운대구 동백PC시험장으로 확대·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조종면허 PC필기시험장 운영을 청학PC시험장의 경우 평일 화·목요일 각각 6차례 운영한다.
더불어 동백PC시험장 운영은 평일 월·수·금요일 각 6차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기존 3차례에서 4차례(오전 9시, 오전 10시 오전 11시, 낮 12시)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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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기존 영도구 청학PC시험장에서 운영하던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PC필기시험장을 해운대구 동백PC시험장으로 확대·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조종면허 PC필기시험장 운영을 청학PC시험장의 경우 평일 화·목요일 각각 6차례 운영한다.
더불어 동백PC시험장 운영은 평일 월·수·금요일 각 6차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기존 3차례에서 4차례(오전 9시, 오전 10시 오전 11시, 낮 12시)로 확대한다.
조종면허 PC 필기시험응시는 인터넷 홈페이지 '수상레저종합정보'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 응시가 가능하다.
한편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는 수상오토바이 등 5마력 이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을 위해 취득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1·2급 일반조종면허와 요트조종면허로 구분된다. 필기 및 실기시험 합격 이후 3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취득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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