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목관악기 '레망 앙상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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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의 시리즈 공연 '저녁을 닮은 음악'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클래식 목관악기 연주자 앙상블인 '레망 앙상블'이 출연해 목관악기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클래식 목관악기 특유의 따뜻하고 아늑한 음색을 통해 편안하고 차분한 평일 저녁 시간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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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 클라리넷 박주은·호른 박용인·오보에 정새롬
플루트 안병건 · 바순 이수빈…가브리엘 포레, 조르쥬 비제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의 시리즈 공연 '저녁을 닮은 음악'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클래식 목관악기 연주자 앙상블인 '레망 앙상블'이 출연해 목관악기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레망 앙상블은 울산 출신의 청년 연주자인 클라리넷 박주은(리더), 호른 박용인, 오보에 정새롬, 플루트 안병건, 바순 이수빈으로 구성돼 있다.
레망 앙상블은 가브리엘 포레, 조르쥬 비제 등 클래식 작곡가의 곡을 해설과 함께 연주한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클래식 목관악기 특유의 따뜻하고 아늑한 음색을 통해 편안하고 차분한 평일 저녁 시간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이며,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하면 된다.
한편,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진행 중인 북구문화예술회관의 시리즈 공연 콘텐츠인 저녁을 닮은 음악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예술인과 예술단체와 협업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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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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