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30일 온·오프 공연 '잠들기 전 심야극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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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 온·오프로 만나는 '잠들기 전 심야극장' 공연을 오는 30일과 다음 달 28일 두 차례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본 공연은 비대면 시대 콘셉트로 오후 10시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이 열리면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공연은 앙상블홀에서 진행하며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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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온·오프로 만나는 '잠들기 전 심야극장' 공연을 오는 30일과 다음 달 28일 두 차례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본 공연은 비대면 시대 콘셉트로 오후 10시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이 열리면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연주와 진행을 맡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 '아르카디아(Arcadia); 음악의 낙원 속으로'를 주제로 낭만적인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뷔시의 '아마빛 머리의 소녀 전주곡 1권 8번'과 크라이슬러의 '세 곡의 피아노 트리오' 중 '쿠쿨레인여 안녕'과 '작은 비엔나풍의 행진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트리오 엘레지 1번 사단조' 등 듀오·트리오 앙상블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앙상블홀에서 진행하며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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