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오늘은 2% 하락

박형기 기자 2023. 6. 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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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오늘은 2% 가까이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90% 하락한 422.09 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도 이 영향으로 2%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최근 월가의 화두인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해 AI 최대 수혜주로 등극하며 연일 랠리, 전세계 반도체 기업 중 최초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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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오늘은 2% 가까이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90% 하락한 422.09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총 1조 달러는 유지했다. 이날 현재 엔비디아의 시총은 1조61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엔비디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그럼에도 엔비디아가 2% 가까이 하락한 것은 미국 증시가 추가 금리인상으로 미국 경기가 결국 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다우는 0.65%, S&P500은 0.77%, 나스닥은 1.01% 각각 하락했다. 나스닥의 낙폭이 특히 컸다.

이에 따라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엔비디아도 이 영향으로 2%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최근 월가의 화두인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해 AI 최대 수혜주로 등극하며 연일 랠리, 전세계 반도체 기업 중 최초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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