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10월까지 매달 클래식 음악회 개최…28일 첫 공연

김도희 기자 2023. 6. 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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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파주지부가 주관하는 시민음악회 '실내악시리즈'가 오는 10월까지 매달 솔가람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4일 파주시에 따르면 '실내악시리즈'는 음악협회의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실내악단 5개 팀이 클래식 실내악곡을 연주하는 음악회다.

음악회는 오는 28일 첫 공연이 열리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으로 구성된 5중주 실내악단인 '리움챔버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클라리넷 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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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시리즈. (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파주지부가 주관하는 시민음악회 '실내악시리즈'가 오는 10월까지 매달 솔가람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4일 파주시에 따르면 '실내악시리즈'는 음악협회의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실내악단 5개 팀이 클래식 실내악곡을 연주하는 음악회다.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오는 28일 첫 공연이 열리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으로 구성된 5중주 실내악단인 '리움챔버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클라리넷 곡을 연주한다.

공연 일정은 ▲7월 25일 루체 우드윈드 퀸텟 ▲8월 30일 코리아챔버앙상블 ▲9월 27일 클라루비노 클라리넷 앙상블 ▲10월 11일 지휘자 이용근의 클라리넷 연주회로 이어진다.

공연은 파주도시관광공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매월 다양한 곡들을 접할 수 있는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의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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