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4일, 토)…맑음, 낮 최고 31도

22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서 카니발 광장에서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공연이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2023.6.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부산·경남=뉴스1) = 24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9도, 밀양 19도, 통영 19도, 진주 18도, 거창 18도, 합천 1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창원 27도, 밀양 31도, 통영 27도, 진주 29도, 거창이 30도, 합천 31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 0.5~1.5m 수준으로 높지 않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