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체감온도 33도, 찜통더위 기승…"온열질환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3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9도, 동구·중구 28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4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9도, 동구·중구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3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9도, 동구·중구 28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겠다"며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