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끼는 심플하게" 박나래·전현무·이장우, 목포 백반 19첩 반상으로 팜유세미나 ('나혼산') [종합]

김예솔 2023. 6. 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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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현무, 이장우가 목포 백반을 즐겼다.

2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장우로 구성된 '팜유즈'가 달랏 세미나에 이은 제 2회 팜유 세미나를 즐기기 위해 목포로 떠났다.

이날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팜유 멤버들은 목포에 도착했다.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는 목포의 백반을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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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가 목포 백반을 즐겼다. 

2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장우로 구성된 '팜유즈'가 달랏 세미나에 이은 제 2회 팜유 세미나를 즐기기 위해 목포로 떠났다. 

이날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팜유 멤버들은 목포에 도착했다. 박나래는 "마음이 바빴다. 거의 첫차를 타고 왔는데 막차까지 12시간 남은 상태였다. 100끼를 먹어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목포 너무 좋다"라고 행복해했다. 박나래는 목포역 주위에 가려고 하는 맛집이 다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첫끼부터 때려 먹고 싶지 않다. 9시 30분이니까 조식이다. 간단하게 심플하게"라며 팜유 멤버들을 백반집으로 이끌었다. 박나래는 백반의 반찬은 랜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바로 반찬이 나왔다. 전현무는 "목포의 백반은 백가지 반찬이라 백반"이라고 행복해했다. 

이장우는 바로 소주를 주문하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민어새끼구이와 바지락탕이 나와 메인메뉴까지 19첩 반상을 완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는 목포의 백반을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장우는 "여기 목포 1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참 경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달걀말이에 생새우젓을 올려 먹었다. 전현무는 "이건 반칙이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장우는 밥 한 그릇을 끝낸 후 바지락탕을 냄비째 들고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반찬의 양이 중요한 게 아니다. 목표의 백반은 완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목포 백반의 단점이 있다면 잘못하면 너무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목포 시장에 가서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한 후 아점으로 또 다른 식당을 찾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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