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목포의딸 박나래 인기에 깜짝 “출마하면 당선률 98%”(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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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목포의 딸' 면모를 보였다.
6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를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남다른 인기에 "목포 대통령이네. 출마하면 당선률 98% 나오겠네"라고 했고 이장우는 "우리는 한 번도 언급 안 하시고 나래에게만 인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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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목포의 딸' 면모를 보였다.
6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를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목포 시장에 뜨자 상인들은 "나래 씨 너무 예쁘다", "나래 왔네", "화면이 실물을 못 담네"라며 박나래 칭찬에 나섰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남다른 인기에 "목포 대통령이네. 출마하면 당선률 98% 나오겠네"라고 했고 이장우는 "우리는 한 번도 언급 안 하시고 나래에게만 인사한다"고 전했다.
VCR을 보던 기안84 또한 "시장 출마하면 될 것 같다"고 했고 박나래는 "이 맛에 고향 가는 거다"고 반응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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