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추천해줬어”…사비, ‘손흥민 옛동료’ 영입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새로운 영입 목표를 설정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3일(한국시간) "사비 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추천한 지오바니 로 셀소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몇 년 전 사비 감독과의 대화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고의 선수로 로 셀소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사비 감독은 중원 보강을 위해 로 셀소의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새로운 영입 목표를 설정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3일(한국시간) “사비 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추천한 지오바니 로 셀소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손흥민의 옛동료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부터 2022년 1월까지 토트넘 훗스퍼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동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로 셀소는 지난해 쫓겨나듯 토트넘을 떠났다. 잦은 부상으로 입지가 좁아진 탓에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임대 이적은 전환점이 됐다. 로 셀소는 22/23시즌 비야레알의 핵심 미드필더로 29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에서의 부진을 떨쳐냈다.
로 셀소의 맹활약을 예상했던 선수가 있었다. 바로 메시였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몇 년 전 사비 감독과의 대화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고의 선수로 로 셀소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추천은 로 셀소 영입 추진이라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이 매체는 “사비 감독은 중원 보강을 위해 로 셀소의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바르셀로나가 로 셀소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선수 등록 여부 문제와 불안한 재정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기의 이적 주인공은 음바페…레알, 당장 3566억 지불한다
- 최하위 한화와 0.5경기 차...삼성, 4대 스포츠 꼴찌 그랜드슬램 위기
- ''플루크 시즌은 맞다 그러나...'' 최다 안타 레전드 해설위원이 본 롯데의 희망 요소
- “레알로 가고 싶으면 그렇게 해” ‘이강인이 찌르는 패스’ 못 받는 건가?
- ‘연봉 71억 줄게!’ 리버풀, MF 영입 박차…문제는 바이아웃 568억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