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4일 두산전서 오버워치 국가대표팀 시구자 내정

김현희 2023. 6. 23. 2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4일(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홈경기 시구자로 2023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선정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Fearless' 이의석 선수는 "시구 행사에 초대해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하다. 역대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한데 모인 만큼, 승리의 기운을 모아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3년 연속 우승 차지
키움이 오버워치 국가대표팀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사진제공=키움 히어로즈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24일(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홈경기 시구자로 2023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선정했다.

이날 시구는 'Fearless' 이의석 선수, 시타는 'SP9RK1E' 김영한 선수가 한다. 또한 시구에 앞서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올라 키움 히어로즈 팬들에게 대회 출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인사 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Fearless' 이의석 선수는 "시구 행사에 초대해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하다. 역대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한데 모인 만큼, 승리의 기운을 모아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버워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세 차례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23 오버워치 월드컵은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으로, 국가대표팀은 23일(금) 시작하는 아시아태평양 A지역 예선전에 참가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