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父 진선규, 악귀에 당해 사망하며 ‘악귀’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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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의 부친 진선규가 악귀로 짐작되는 존재에 당해 사망했다.
6월 2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1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의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분)이 악귀에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김석란이 아들 구강모의 방으로 왔을 때 이미 구강모는 극단적 선택인 것처럼 사망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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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리의 부친 진선규가 악귀로 짐작되는 존재에 당해 사망했다.
6월 2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1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의 아버지 구강모(진선규 분)이 악귀에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강모는 무언가에 쫓기듯 화원재에 들어왔다. 실내로 들어와서도 계속해서 불안해 하던 그는 "뭐가 잘못된 거지? 설마"라며 무언가를 짐작했는데. 이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상대는 모친 김석란(예수정 분)인 듯했다. 김석란은 "강모야, 문 좀 열어 줘. 날 자꾸 쫓아 와. 무서워 죽겠어. 빨리 문 좀 열어 봐. 너 거기 있니?"라며 연신 문을 두드리고 구강모를 재촉했다.
모친의 목소리에 안심한 구강모는 직접 문을 열어줬다. 하지만 문 밖의 인물은 김석란이 아닌 본인 자신이었다. 자신의 모습을 한 악귀로 짐작되는 것은 "문을 열었네"라고 한마디, 소름끼치는 미소를 보여줬다.
이후 김석란이 아들 구강모의 방으로 왔을 때 이미 구강모는 극단적 선택인 것처럼 사망한 뒤였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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