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황승아 母 "승아 노래 녹음 전 200번 미리 들어봐, 음정 나간 거 바로 들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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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황승아의 엄마가 딸의 녹음곡을 200번 듣는다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황승아는 "지적을 할 때는 엄마가 해보라는 말을 하게 되는 거 같다. 음정이 나갔다는 지적을 한다"라고 말했다.
황승아의 엄마는 "승아가 노래를 녹음하기 전에 먼저 공부를 한다. 녹음하기 전에 승아가 부를 노래를 세어봤다. 200번은 먼저 들어보는 거 같다. 녹음했을 때 다른 부분이 들리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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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황승아의 엄마가 딸의 녹음곡을 200번 듣는다고 알렸다.
2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트로트 신동 황승아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승아는 "지적을 할 때는 엄마가 해보라는 말을 하게 되는 거 같다. 음정이 나갔다는 지적을 한다"라고 말했다.
황승아의 엄마는 "승아가 노래를 녹음하기 전에 먼저 공부를 한다. 녹음하기 전에 승아가 부를 노래를 세어봤다. 200번은 먼저 들어보는 거 같다. 녹음했을 때 다른 부분이 들리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승아는 "엄마가 지적할 때 마음은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럴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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