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母 머리채 잡은 금쪽이, 물세례→발길질까지 솔루션 중 위기(금쪽같은)

이하나 2023. 6. 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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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참지 못했던 발모광 금쪽이의 솔루션 중 위기의 순간이 공개 됐다.

6월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속눈썹을 뜯어 먹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의 변화 과정이 공개 됐다.

2차 솔루션 중 금쪽이 엄마는 두렵거나 싫은 불안 풍선을 골라서 터트리며 불안을 낮추는 훈련을 했다.

1차 솔루션 중에도 게임을 하고 싶다고 조르던 금쪽이는 분노가 차오르자 휴대전화를 던졌고, 엄마가 휴대전화에 머리를 맞고 통증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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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분노를 참지 못했던 발모광 금쪽이의 솔루션 중 위기의 순간이 공개 됐다.

6월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속눈썹을 뜯어 먹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의 변화 과정이 공개 됐다.

2차 솔루션 중 금쪽이 엄마는 두렵거나 싫은 불안 풍선을 골라서 터트리며 불안을 낮추는 훈련을 했다. 금쪽이는 풍선을 바늘로 터트리자고 했다가 엄마가 거절하자, 바늘을 가져와서 전부 터트렸다. 훈육을 시작하나ᅟᅳᆫ 엄마에게 분노해 바늘을 투척하는가 하면 막말을 했다.

금쪽이 엄마는 아들이 스스로 진정하도록 시키고 대화할 준비가 되면 방문을 노크하라고 했다. 그러나 금쪽이는 엄마에게 손가락 욕까지 했고, 신애라는 탄식했다. 금쪽이 엄마도 “하다 하다 별 걸 다 하네”라고 답답해 했다.

분노를 참지 못한 금쪽이는 방문을 걷어찼고, 물까지 떠 와 엄마에게 물을 뿌리고 발로 엄마의 엉덩이까지 찼다. 오은영은 꿋꿋하게 버틴 이유를 금쪽이 엄마에게 물었다. 금쪽이 엄마는 “‘내가 너 반드시 고쳐줄 거야.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1차 솔루션 중에도 게임을 하고 싶다고 조르던 금쪽이는 분노가 차오르자 휴대전화를 던졌고, 엄마가 휴대전화에 머리를 맞고 통증을 느꼈다. 엄마는 휴대전화를 버리겠다고 단호하게 대응했고, 금쪽이는 엄마에게 애걸복걸하며 발악하다 머리채를 잡고 넘어뜨렸다. 영상을 보던 신애라, 정형돈, 장영란 등은 모두 경악했다.

돌발상황에 제작진까지 급히 개입했다. 엄마가 방에 들어오자, 금쪽이는 방문을 향해 발길질을 한 뒤 자신의 방에서 잡히는 물건을 던지며 분노를 표현했다. 신애라는 “그동안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겠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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