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사자성어 게임 자신 없어 하더니…정답 맞힌 뒤 ‘환호’ (지구오락실)

김지은 기자 2023. 6. 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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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오락실’ 오마이걸 미미가 사자성어 이어 말하기에 성공해 상품을 받았다.

사진=tvN 예능 ‘지락실’ 화면 캡처



23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서는 포상 휴가를 위해 발리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락실’ 멤버들은 사자성어 이어 말하기 게임을 했다. 나시고랭을 걸고 게임에 돌입한 안유진은 “팔방미인”을 맞혀 성공했지만 이은지가 “천상”을 듣고 “천상지희”를 외쳐 게임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은지는 “웃겼으니까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고, 이영지는 “개인전으로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어려운 문제를 내서 맞히는 단 1명만 먹게 할 것”이라고 제안에 응했다. 미미는 “나는 못 먹는 게임”이라며 실망했다.

이어 나 PD가 제시한 문제는 “무릉”. 미미가 빠르게 손을 들어 “도원”을 외쳐 나시고랭의 주인이 되었다.

이은지는 미미에게 “무릉도원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미미는 “많이 들어봤다”고 답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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