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측 "전속계약 위반 유도한 외부세력에 법적 대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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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 측이 멤버들의 전속계약 위반을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이 기간 동안 당사는 종래 시스템을 대폭 확대하고 개선해 아티스트들을 더욱 충실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며 "그 사이에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 이 외부 세력은 당사에 대한 중상모략의 비난과 자신들에 대한 감언이설 미화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잘못된 판단을 해 유효한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는 불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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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 측이 멤버들의 전속계약 위반을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한 명이 의학적 증상이 나타나 당사는 멤버, 그 가족과 의논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에 임했고 5월2일 수술을 했다. 1개월 이상, 길면 2개월 정도의 회복기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다른 멤버들에게도 휴식기를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간 동안 당사는 종래 시스템을 대폭 확대하고 개선해 아티스트들을 더욱 충실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며 "그 사이에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 이 외부 세력은 당사에 대한 중상모략의 비난과 자신들에 대한 감언이설 미화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잘못된 판단을 해 유효한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는 불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작고 힘 없는 기획사가 이뤄낸 엄청난 기적을 강탈해 가려는 외부 세력의 불법적인 행위에 분노를 금할 수 없지만 당사는 냉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하며 이 외부 세력과 어떠한 타협도 없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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