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오윤아, 주름 때문에 앞머리 잘라 "불편해하는 분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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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앞머리를 자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오윤아는 프렌치 토스트 등을 맛있게 먹으며 최근 앞머리를 자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사실 드라마 촬영할 때 카메라 앞에서는 거울 잘 안 본다.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때론 외모를 포기하고 연기를 하는 순간이 있다. 근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귀가 얇아 앞머리를 바로 잘랐다. 어려 보이려고 한 건 아니다. 앞으로 모든 드라마에서 앞머리를 자른 채 나올 것 같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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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앞머리를 자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윤아의 채널에는 오윤아가 한 브런치 맛집을 찾아간 모습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프렌치 토스트 등을 맛있게 먹으며 최근 앞머리를 자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오윤아는 "제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 주름 밖에 안 보이더라. 그림자에 따라 인상 쓰는 것처럼 보인다. 화면에 그렇게 나오니 보는 분들이 불편할 정도로 인상을 쓰는 것 같더라. 이거 안되겠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드라마 촬영할 때 카메라 앞에서는 거울 잘 안 본다.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때론 외모를 포기하고 연기를 하는 순간이 있다. 근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귀가 얇아 앞머리를 바로 잘랐다. 어려 보이려고 한 건 아니다. 앞으로 모든 드라마에서 앞머리를 자른 채 나올 것 같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터트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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