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민주 기자 2023. 6. 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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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45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시간30분 만인 오후 7시13분께 완진됐다.

진화에는 장비 80대와 인력 33명이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배합실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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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30분 만에 완진
23일 오후 4시45분께 울주군 웅촌면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3일 오후 4시45분께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시간30분 만인 오후 7시13분께 완진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진화에는 장비 80대와 인력 33명이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배합실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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