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서 화재…진화 중

박수지 기자 2023. 6. 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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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23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배합실에서 불이나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2023.06.23.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3일 오후 4시 46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배합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력 80명, 장비 33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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