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BNK경남은행, 울산 시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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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3일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과 울산시설공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울산 시민들을 보호하고 금융사기 피해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앞서 지난달 울산시니어초등학교에서도 금융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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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23일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금융소비자보호부 강혜원 부부장은 노동자종합복지회관(남구 삼산중로)을 방문해 신청 시민 80여 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날로 진화해 가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을 비롯해 예방 방법과 신고절차 등에 관해 집중적으로 알려줬다.
BNK경남은행과 울산시설공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울산 시민들을 보호하고 금융사기 피해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금융소비자보호부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업무 전반을 맡고 있는 강혜원 부부장은 "최근 금융사기 범죄가 점점 지능화됨에 따라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보는 시민들이 늘어 있어 안타까웠다. 이번 교육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앞서 지난달 울산시니어초등학교에서도 금융교육했다.
울산시니어초등학교 소속 시니어들에게 노후자산 관리법을 비롯해 각종 전자금융사기 사례와 대처 방안 등을 알려줬다.
◇53사단 6·25참전영웅 초청행사
육군 제53보병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 아래 23일 부산·울산시에 거주하는 6·25참전영웅 부대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참전영웅 환영행사, 특공무술시범, 장비전시 및 체험, 호국보훈의 달 영상시청(잊혀지지 않는 이름들), 군악대 축하공연(전선을 간다·비목·멸공의 횃불), 오찬 및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6·25참전영웅 수훈자의 유가족 두 분에겐 6·25무공훈장을 수여해 예우·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참전영웅 유가족 한 분에겐 자택방문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한미동맹과 연합방위체제'라는 주제로 사단장 등 간부 70여 명을 대상으로 박한기 (예)대장 안보강연해 간부들의 호국보훈의지 고취와 결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한기 (예)대장은 41대 합참의장과 제18대 53사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강연에서 북한의 군사적 위협과 한미동맹 70주년의 의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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