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폐회…조례안 등 50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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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가 23일 제409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16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이상정 의원이 일본 후쿠시마 핵 폐수 해양투기 저지 동참, 김정일 의원이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책 마련, 김꽃임 의원이 우박피해농가 지원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등 모두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도 진행했다.
충북도의회는 다음 달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 간의 일정으로 제410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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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가 23일 제409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16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박봉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의사상자 예우와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31건을 포함한 모두 5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이상정 의원이 일본 후쿠시마 핵 폐수 해양투기 저지 동참, 김정일 의원이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책 마련, 김꽃임 의원이 우박피해농가 지원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등 모두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도 진행했다.
충북도의회는 다음 달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 간의 일정으로 제410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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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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