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2일 코로나19 347명…단양은 사흘 연속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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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4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23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단양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34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단양에서는 사흘 연속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6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349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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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47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53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61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23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단양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34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92명, 충주 53명, 진천 30명, 제천 22명, 옥천 16명, 음성 13명, 괴산 8명, 보은.영동 각 6명, 증평 한 명이다.
단양에서는 사흘 연속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00)에 근접한 0.98을 유지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6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349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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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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