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코, 청주 공장 증설…2026년까지 1750억원 투자

김용빈 기자 2023. 6. 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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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청주시, 스템코(주)는 23일 도청에서 청주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맺었다.

스템코는 오창외국인투자지역 내 기존 부지에 17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한다.

이 기업은 디스플레이 제품의 핵심 부품인 COF(Chip On Film)와 같은 고정밀 직접회로 부품을 설계·생산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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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청주시, 스템코(주)는 23일 도청에서 청주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맺었다.(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 스템코(주)는 23일 도청에서 청주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맺었다.

스템코는 오창외국인투자지역 내 기존 부지에 17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한다.

이 기업은 디스플레이 제품의 핵심 부품인 COF(Chip On Film)와 같은 고정밀 직접회로 부품을 설계·생산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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