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당 민태홍 화백, 강원도에 1억원 상당 그림 기증

김여진 2023. 6.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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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출신의 춘당 민태홍 화백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그림을 기증했다.

민 화백은 23일 오후 강원도청을 찾아 김진태 지사에게 1억원 상당의 '금강산 석양 한국화'를 전달했다.

이 작품은 김천수 강원도민회중앙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민 화백에게 부탁한 것이다.

민 화백은 붓을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 등을 활용해 그리는 지두화(指頭畵)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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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념, 6개월에 걸쳐 제작”
▲ 춘당 민태홍 화백이 23일 오후 강원도청을 찾아 김진태 지사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념하며 직접 제작한 1억원 상당의 그림을 기증했다. [강원도 제공]

삼척 출신의 춘당 민태홍 화백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그림을 기증했다.

민 화백은 23일 오후 강원도청을 찾아 김진태 지사에게 1억원 상당의 ‘금강산 석양 한국화’를 전달했다.

이 작품은 김천수 강원도민회중앙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민 화백에게 부탁한 것이다. 제작 기간만 무려 6개월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민 화백은 붓을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 등을 활용해 그리는 지두화(指頭畵)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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