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후 제26대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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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세무사회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9대 정기총회와 김성후 제26대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등 중앙 회장단과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단,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49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광주지방세무사회 발전에 공헌한 세무법인 동반 이미라 사무장을 비롯한 임직원·회원 세무사 등에 대한 공로상 시상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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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지방세무사회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9대 정기총회와 김성후 제26대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등 중앙 회장단과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단,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산하 국장·세무서장, 민형배·이형석·이용빈 국회의원,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김성의 광주전남언론포럼 이사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신임 회장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장으로 취임한 김성후 세무법인 동반 회장은 "세무사는 공공성을 지닌 세무 전문가로서 지역 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권익보호와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게 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며 "830여명의 광주·전남·전북 회원 세무사가 소속 임직원들과 함께 납세자와 고객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지방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통 크게 앞장설 것"이라며 "임기 동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49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광주지방세무사회 발전에 공헌한 세무법인 동반 이미라 사무장을 비롯한 임직원·회원 세무사 등에 대한 공로상 시상식도 있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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