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영아 출생 미신고 등 파악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3. 6. 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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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경기도 수원 영아 살해·유기사건을 계기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가 있는지 여부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

고흥군은 다문화 가정의 경우 이중국적이나 다른 여건 때문에 출생신고를 못할 수도 있다며 조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다만 대도시가 아닌 만큼 지역사회에서 영·유아 출산·양육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실정이어서 우려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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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청. 고흥군 제공


고흥군이 경기도 수원 영아 살해·유기사건을 계기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가 있는지 여부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

고흥군은 다문화 가정의 경우 이중국적이나 다른 여건 때문에 출생신고를 못할 수도 있다며 조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다만 대도시가 아닌 만큼 지역사회에서 영·유아 출산·양육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실정이어서 우려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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