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예산군의원, 챗GPT 공공기관 적용 활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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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충남 예산군의원이 정례회 본회의에서 챗GPT가 작성한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해 화제다.
김 의원은 23일 예산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챗GPT의 공공기관 적용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면서 "5분 발언 내용을 챗GPT가 작성했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챗GPT의 공공행정 분야에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하면서 이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모임과 TF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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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영진 충남 예산군의원이 정례회 본회의에서 챗GPT가 작성한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해 화제다.
김 의원은 23일 예산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챗GPT의 공공기관 적용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면서 “5분 발언 내용을 챗GPT가 작성했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챗GPT의 공공행정 분야에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하면서 이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모임과 TF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발언 말미에 인사말과 마지막 정리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챗GPT가 작성했다”면서 “현재 우리의 삶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행정에서도 시대의 흐름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챗GPT를 적극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AI 전문가들은 지방의회 연설문 작성은 물론 기업과 공무원 사회의 각종 용역이나 문서작성, 학술 연구 등 인간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챗GPT 등 AI기술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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