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다즈비, 7월15일 콘서트 개최…오늘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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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크리에이터'에서 오리지널 아티스트로 도약한 라온과 다즈비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온과 다즈비의 소속사이자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는 23일 "자사 아티스트 라온(Raon)과 다즈비(DAZBEE)가 오는 7월15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3 라온&다즈비 콘서트 : 디 이클립스'(2023 Raon & DAZBEE Concert : THE ECLIPSE)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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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메가 크리에이터'에서 오리지널 아티스트로 도약한 라온과 다즈비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온과 다즈비의 소속사이자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는 23일 "자사 아티스트 라온(Raon)과 다즈비(DAZBEE)가 오는 7월15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3 라온&다즈비 콘서트 : 디 이클립스'(2023 Raon & DAZBEE Concert : THE ECLIPSE)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온과 다즈비가 각각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싱글 '♡라이크 라이크♡'(♡Like Like♡)와 '밤비'를 발매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 이들의 국내 데뷔와 오프라인 공연을 오랜 기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코너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라온과 다즈비는 지난 15일부터 메인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직접 가창한 공연 테마곡 '이클립스'(ECLIPSE) 음원이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는 깜짝 소식까지 전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이클립스'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으로 발돋움한 라온과 다즈비의 첫 듀엣곡이다. 펑크한 그루브와 브라스, 기타 등의 악기 구성을 현대식으로 풀어낸 팝 장르의 곡 위에 상반된 스타일의 두 보컬이 조화로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원과 같은 날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풍으로 제작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각자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라온과 다즈비가 일식과 월식을 통해 한 공간에서 마주하게 된다는 콘서트의 세계관을 녹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한편 '2023 라온&다즈비 콘서트 : 디 이클립스'의 티켓은 23일 오후 6시부터 예매처 yes24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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