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수목원, 탐스러운 여름꽃 수국 꽃망울 절정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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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인 구례수목원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탐스러운 수국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6월의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수국은 보라에서 진분홍, 쿨한 느낌을 주는 파란색, 핑크빛 연분홍과 백옥처럼 하얀색으로 울긋불긋 제철을 맞아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
수국은 6월부터 피기 시작하는 여름 대표 꽃으로 다가오는 주말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된다.
1㎞ 구간의 테마 수국길은 최고의 여름철 산책코스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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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인 구례수목원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탐스러운 수국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6월의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수국은 보라에서 진분홍, 쿨한 느낌을 주는 파란색, 핑크빛 연분홍과 백옥처럼 하얀색으로 울긋불긋 제철을 맞아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
수국은 6월부터 피기 시작하는 여름 대표 꽃으로 다가오는 주말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된다.
1㎞ 구간의 테마 수국길은 최고의 여름철 산책코스로 주목받는다.
개장 2년의 구례수목원은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존도 아름답다. 활짝 핀 수국과 함께 여름 여행의 묘미를 오래도록 간직해 줄 인생 사진을 남겨 보는 것은 어떨까.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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