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이유있는 역주행…6월 개봉작 박스오피스·예매율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유있는 흥행 역주행이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개봉 2주차에도 멈출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월 개봉한 국내외 작품을 통틀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23일 기준 '범죄도시3', '귀공자',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전체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까지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화 '엘리멘탈'이 6월 개봉한 국내외 작품을 통틀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이 ‘엘리멘탈’에 푹 빠져들었다. 영화 ‘엘리멘탈’이 6월 개봉한 국내외 작품을 통틀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신작 공세 속에서도 당당히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뜨거운 열기가 계속되는 바, 개봉 2주차 주말 극장가 역시 점령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실관람객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압도적인 호평과 입소문의 결과다. ‘엘리멘탈’은 개봉 이후 CGV 골든 에그지수 98%를 꾸준히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최고 골든 에그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을 받으며 절대 놓쳐선 안될 작품임을 공고히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엘리멘탈’ 흥행 저력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한국계 피터 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와 갈등’ 후크 권진영 대표, 마약 혐의로 검찰행
- "당신 아이가 건드려서 고장났다" 400만원 요구한 차주의 최후
- “지옥에서 살아” 9살 의붓딸 성폭행한 계부, 15년 후 받은 처벌은
- 현지 경찰 “BJ아영, 외상·출혈 소견 없어”…‘고문’에 의한 살인 아니었다
- 연봉 40억원…월가에서 은행가보다 돈 많이 버는 직업은?
- 김민재 몸값 854억원…손흥민 추월해 아시아 넘버원
- 사라진 北 유튜버 유미·송아…국정원 요청 있었다
- "방송에 나온 무술인"...'일본도 이웃 살해' 70대, 알고보니
- ‘흑인 인어공주’ 후폭풍?…디즈니, 다양성 책임자 사임
- “머리 찍히는 소리 맴돌아요”…기절 후에도 얼굴 주먹질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