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제225회 정례회 열고 행정사무감사·결산·조례·동의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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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는 23일 제22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원 5명은 김병수 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한 이후 △조례 및 일반안건 등 15개 안건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했으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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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시의회는 23일 제22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원 5명은 김병수 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한 이후 △조례 및 일반안건 등 15개 안건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했으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조례 및 일반안건을 살펴보면 13개의 안건은 원안·수정 가결됐으나 '김포시 행정동우회 지원 조례안'과 '김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7명, 반대 7명으로 집계돼 최종 부결됐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319건의 지적사항을 조속히 처리토록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이어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모두 원안 가결해 △정책사업 목표 대비 실효성 있는 성과지표 설정 △정확한 세입예산 추계와 세출예산 편성 △예산 전용 최소화 △국·도비 등 외부 재원 적극 활용을 집행기관에 주문했다.
시의회는 끝으로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경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이 다뤄질 제226회 임시회는 오는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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