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스마트관광 인프라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공모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주시는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23일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다음달에 관광 모바일 플랫폼인 '청주여기'라는 스마트관광 앱을 출시하기로 했다.
시는 스마트관광 앱을 통해 관광 코스 추천, 식당, 카페, 숙박업소등의 예약·결제, 택시 예약, AR·VR서비스와 함께 여행중 촬영한 사진을 직접 편집해 실제 포토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디지로그 북' 기능도 탑재하기로 했다.
또 주요 관광 지점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스마트관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조성하기로 했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스마트관광 인프라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공모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주시는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구축이 청주시 관광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회로 작용하길 바라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고도화 기간 동안 관광객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 재밌고 편리한 스마트관광도시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이타닉 잠수정, 바닷속 강한 압력에 찌그러진 듯"
- "버릇없이 말대답"…소주병으로 전공의 머리 친 대학병원 교수
- 참기름·젓갈 등 반찬 훔친 80대 참전용사 "돈 부족해서…죄송합니다"
- 테니스공보다 큰 '이것' 하늘서 떨어졌다…4명 사망·17명 부상
- 주차 문제로 '일본도' 휘두른 70대…손목 절단된 피해자 사망
- 교실서 제자 수차례 강제추행 고등학교 교사 '징역형'
- 다시 번진 긴축 긴장…원·달러 환율 2주 만에 1300원 넘어서
- '장기 미인정결석' 6871명 조사하니 20명 학대정황…"수사 중"
- 의협, '전공의 소주병 폭행' 대학병원 교수 윤리위 회부
-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 70만 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