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 최지만 복귀 임박…더블A 재활경기서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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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최지만(32)이 부상 회복 후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나섰다.
최지만은 2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투나의 피플스 내추럴 가스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피츠버그 산하 더블A 앨투나 커브 소속으로 2번 타자 겸 1루수로 나섰다.
이날 미국 ESPN 등 외신들은 "최지만이 더블A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6월 중에 복귀할 수도 있다"며 최지만의 빠른 복귀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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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최지만(32)이 부상 회복 후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나섰다.
최지만은 2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투나의 피플스 내추럴 가스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피츠버그 산하 더블A 앨투나 커브 소속으로 2번 타자 겸 1루수로 나섰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뒤 70일 만에 치른 이번 경기에서 최지만은 1회 첫 타석부터 중견수 방면으로 2루타를 터트렸다.
이후 3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6회 타석에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날 미국 ESPN 등 외신들은 “최지만이 더블A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6월 중에 복귀할 수도 있다”며 최지만의 빠른 복귀를 전망했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 4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 직후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이 확인돼 60일 기간의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한동안 워킹 부츠를 신은 채 재활에 전념했다. 치료 과정에서 최지만은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치료술(PRP 주사)도 병행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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