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창원 한마음국제복지재단에 기부금 2000만원 전달

박민석 기자 2023. 6. 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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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한마음국제복지재단에 지역 의료 발전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근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지난 22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하충식 한마음국제복지재단 이사장과 지역 의료 발전과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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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왼쪽)이 지난 22일 창원 한마음병원을 찾아 하충식 한마음국제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농협은행 경남본부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한마음국제복지재단에 지역 의료 발전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근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지난 22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하충식 한마음국제복지재단 이사장과 지역 의료 발전과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하 이사장은 "농협은행의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더 나은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우리지역 의료안전망의 최전선에서 노력해주시는 창원한마음병원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공익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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