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협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3600만원 출연

이지선 기자 2023. 6. 23.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23일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3600만원을 임의 출연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33억8600만원의 출연금을 포함,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0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금 출연과 금융지원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23일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3600만원을 임의 출연했다.(전북농협 제공)2023.6.23/뉴스1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23일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3600만원을 임의 출연했다.

이번 출연금은 불안정한 여건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33억8600만원의 출연금을 포함,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0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금 출연과 금융지원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