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2023년 “60+ 선배시민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이경섭 매경비즈 기자(lee.kyungseop@mkinternet.com) 2023. 6. 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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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욱)은 노후준비가 부족한 복지관 회원(만 60세~70세) 대상으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60+ 선배시민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을 (사)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함께 “생애설계 기반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에서 지원하는 2023년 한걸음에 닿는 마포구 동네배움터 ‘60+ 선배시민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노년기 이해와 인식전환을 통해 바람직한 삶의 목적과 방향성을 찾고 노후준비를 생애설계 관점에서 접근하여 구체적인 노년기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년기 선배시민 이해 ▲노후준비 4대 영역(재무설계, 여가설계, 사회참여, 건강관리)으로 구성하였다.

[사진제공=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박정락 사회공헌센터장, 이형종 한국ESG협회 이사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생애설계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김욱 관장은 “선배시민(Senior Citizen) 교육, 노후준비 4대영역(재무, 여가, 사회참여,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후배시민을 이끌어주는 선배시민으로서의 노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노후준비 교육과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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