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계 전지훈련지, 장충남 남해군수 방문… "승격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22일 남해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경남 FC를 만나 리그 상승세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들은 현재 리그 순위 1위를 달리는 경남의 상승세를 축하하고, 좋은 전지훈련 시설을 갖춘 남해군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매력적 전지훈련지로 여건을 갖춘 남해군과 경남 도내 프로축구단인 경남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경남은 18일부터 24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22일 남해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경남 FC를 만나 리그 상승세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박도영 남해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최청기 남해군축구협회장, 지현철 경남 대표이사, 설기현 경남 감독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현재 리그 순위 1위를 달리는 경남의 상승세를 축하하고, 좋은 전지훈련 시설을 갖춘 남해군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매력적 전지훈련지로 여건을 갖춘 남해군과 경남 도내 프로축구단인 경남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장충남 군수는 "경남이 이번 시즌 승격을 거둬, 남해를 포함한 경남 도내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설기현 감독은 "전지훈련 때마다 남해를 찾았는데, 남해의 잔디가 매우 좋다보니 선수들의 훈련에도 큰 도움이 된다.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경남은 18일부터 24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