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美 버지니아 주립대 다든 경영대학원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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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교 다든 경영대학원의 교수 및 기업 임원진 30여 명이 2년 연속 부산진해경자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자청을 찾은 교수 및 기업 임원진은 부산진해경자구역 투자유치 현황 및 성공사례 등을 청취했다.
버지니아 주립대학교는 경영학 분야의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고 미국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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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교 다든 경영대학원의 교수 및 기업 임원진 30여 명이 2년 연속 부산진해경자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든 경영대학원의 EMBA(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부산진해경자청을 찾은 교수 및 기업 임원진은 부산진해경자구역 투자유치 현황 및 성공사례 등을 청취했다.
특히 이들은 부산진해경자구역의 물류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 인프라와 부산진해경자청의 복합물류 전략산업 추진 방안에 관심을 나타냈다.
버지니아 주립대학교는 경영학 분야의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고 미국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이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미국의 우수 대학인 버지니아 주립대학과의 학계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앞으로 체계적 전략수립으로 세계가 찾는 물류 비즈니스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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