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필리핀 라 카스텔라나 시, 문화예술 상호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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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필리핀 라 카스텔라나 시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상호 교류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중구와 필리핀 라 카스텔라나 시간의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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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필리핀 라 카스텔라나 시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상호 교류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24일 중구청에서 필리핀 라 카스텔라나 시와 업무협약식을 연다. 이 자리에는 라 카스텔라나의 루밀라 시장과 시의원, 도시계획개발조정관이 참석하였으며, 중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 등 중구청의 간부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한다.
업무협약 내용에는 문화예술 분야의 광범위한 교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양 국가 간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중구와 필리핀 라 카스텔라나 시간의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국가 간의 문화교류를 통해 우리 지역의 예술과 문화의 다양성을 보다 넓은 영역에서 선보이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들과 필리핀 라 카스텔라나 시민들 모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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