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역대 교육장 한자리에…현안 해소·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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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23일 중봉실에서 김포교육 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역대 교육장 초청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역대 교육장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당면한 김포 교육 현안에 대한 역대 교육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고견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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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23일 중봉실에서 김포교육 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역대 교육장 초청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역대 교육장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당면한 김포 교육 현안에 대한 역대 교육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고견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늘봄학교 운영,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공유학교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김포지역의 주요 현안인 장기운양중학군 중입배정을 주제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백경녀 교육장은 "교육정책을 추진하는데 다양한 교육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매우 소중하다"면서 "김포지역의 현안인 중입 배정과 관련해 초·중등 교장, 학부모님들 대상으로 토론회 등의 자리를 마련해 수렴한 의견과 우리 김포교육의 기반을 다진 역대 전임 교육장님의 고견을 참고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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