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 정인기 공보관 3급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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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3일 승진 64명과 신규 발령 5명 등 총 318명 규모의 내달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인기 공보관은 3급으로 승진, 대전평생학습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전시교육청은 사전 전보희망 신청접수 등으로 인사정보 제공을 강화, 개개인의 전보 희망을 적극 반영하고, 맞춤형 인사상담 서비스로 인사고충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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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3일 승진 64명과 신규 발령 5명 등 총 318명 규모의 내달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인기 공보관은 3급으로 승진, 대전평생학습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4급의 경우 우창영 한밭교육박물관장이 공보관으로, 조승식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한밭교육박물관장으로 이동한다.
또 고영규 시설과장이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정현숙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이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이승진 지방기술서기관과 손태일 지방서기관은 4급으로 승진, 시설과장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을 맡는다.
대전시교육청은 사전 전보희망 신청접수 등으로 인사정보 제공을 강화, 개개인의 전보 희망을 적극 반영하고, 맞춤형 인사상담 서비스로 인사고충을 청취했다. 특히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청 부서장 추천제를 운영, 부서단위 책임행정 및 성과중심의 인사행정 구현에 주력했다.
대전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나갈 대한민국의 미래인재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직무수행 능력과 업무 추진력, 소통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대전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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