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우송대, '지속가능한 로컬' 대전 원도심 현장답사 실시

권태혁 기자 2023. 6.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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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23일 우송대학교 LINC3.0사업단과 '2023년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로컬을 위한 대전시 원도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대전청년내일센터와 함께 동구 원도심의 지역문제와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팀빌딩을 진행했다.

안경환 대전대 문화디자인기술ICC센터장은 "이번 소셜창업 해커톤 프로젝트는 대학생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로컬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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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와 우송대 LINC3.0사업단이 '2023년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참여 학생들과 대전시 원도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23일 우송대학교 LINC3.0사업단과 '2023년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로컬을 위한 대전시 원도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해커톤 참여 학생들은 동구 인동-천동-소제동-신흥동 등 원도심을 탐방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대해 고민했다. 이어 ㈔대전공고미술연구원과 공작단 관계자로부터 지역민이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대전청년내일센터와 함께 동구 원도심의 지역문제와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팀빌딩을 진행했다.

안경환 대전대 문화디자인기술ICC센터장은 "이번 소셜창업 해커톤 프로젝트는 대학생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로컬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김인철 우송대 Smart Service Industry 부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과 동구 원도심이 함께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소셜창업 해커톤은 오는 9월1~2일 무박 2일 예선과 11월3일 본선으로 치러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 LINC3.0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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