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아직, 봄이고 싶은거지

유선준 2023. 6. 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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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희노애락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표현한 수필집 '아직, 봄이고 싶은거지'가 출간됐다.

수필집은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수필이나 사진 공부를 하면서 하면서 겪은 내용과 동호회 활동 중심으로 제2의 인생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제2부는 은퇴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내를 비롯해 주변인들과의 일상을 글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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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아직, 봄이고 싶은거지

[파이낸셜뉴스] 아직, 봄이고 싶은거지/조남대/국보문학

삶의 희노애락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표현한 수필집 '아직, 봄이고 싶은거지'가 출간됐다.

수필집은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수필이나 사진 공부를 하면서 하면서 겪은 내용과 동호회 활동 중심으로 제2의 인생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제2부는 은퇴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내를 비롯해 주변인들과의 일상을 글로 표현했다.

제3부는 친구와 동호회원들과의 여행에서 벌어진 일들을 기술했으며, 제4부는 손주를 돌보면서 경험하거나 느낀 점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제5부는 어머니와 장모를 보름 동안 모시면서 겪은 일 등을 기술했다.

조남대 작가는 "2018년 명동성당에서 사진과 수필을 배우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스스로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을 때까지 글쓰는 작업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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