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투비행단, 6·25전쟁 73주년 맞이 11㎞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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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3일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전 장병과 군무원이 함께하는 행군을 진행했다.
이태규 1전비단장은 "이번 행군은 올해 73주년을 맞이한 6·25전쟁의 가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고취키고자 계획됐다"며 "1전비 장병들이 단결력을 강화하여 조국 영공 수호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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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3일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전 장병과 군무원이 함께하는 행군을 진행했다.
1전비는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병들의 단결력을 고취시키고자 기지외곽 도로를 포함한 11㎞ 거리를 행진했다.
1전비 장병들은 행군에 앞서 6·25전쟁 결의문을 복창,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군인정신을 되새기고 영공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행군에는 1전비 광주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미 공군607 군수장비관리대대 부대원도 함께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이태규 1전비단장은 "이번 행군은 올해 73주년을 맞이한 6·25전쟁의 가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고취키고자 계획됐다"며 "1전비 장병들이 단결력을 강화하여 조국 영공 수호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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