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야외수영장 오는 7월 7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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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여름철을 맞아 소룡동 야외수영장을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군산야외수영장은 1만 1617㎡ 부지에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도록 성인, 어린이, 유아풀로 조성돼 있으며 워터슬라이드와 종합놀이시설,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다.
군산시는 야외수영장 개장을 위해 휴식용 데크와 샤워장 시설 등을 보수하고 수조 청소와 바닥 탄성포장등을 마치고 안전검사와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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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여름철을 맞아 소룡동 야외수영장을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군산야외수영장은 1만 1617㎡ 부지에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도록 성인, 어린이, 유아풀로 조성돼 있으며 워터슬라이드와 종합놀이시설,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다.
군산시는 야외수영장 개장을 위해 휴식용 데크와 샤워장 시설 등을 보수하고 수조 청소와 바닥 탄성포장등을 마치고 안전검사와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또 이용객 안전을 위해 1일 입장객을 2800명으로 제한해 2부제(10시~14시, 15시~9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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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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