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시의회 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인사청문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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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인사청문회 관련 조례 시행 이전에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군산시의회는 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에 대한 인사청문회 시행을 위해 군산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의회는 시민발전주식회사의 경우 수익을 목적으로 군산시가 투자한 기관으로 대표의 도덕성과 전문성, 경영능력 등을 평가 검증할 필요가 있어 인사청문회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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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인사청문회 관련 조례 시행 이전에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군산시의회는 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에 대한 인사청문회 시행을 위해 군산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의회는 시민발전주식회사의 경우 수익을 목적으로 군산시가 투자한 기관으로 대표의 도덕성과 전문성, 경영능력 등을 평가 검증할 필요가 있어 인사청문회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산시의회는 또 인사청문회 대상으로 요구했으나 군산시가 시장이 기관장을 맡고 있는 것 등을 이유로 들어 난색을 표명한 군산문화재단 등 4개 기관은 추후 별도로 논의하기로 했다.
군산문화재단 등 4개 기관은 비상근 명예직이거나 공무원 5급, 6급 상당으로 인사청문 대상으로 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논란이 있었다.
한편 군산발전주식회사 대표는 후보추천위원회에서 후보를 선정해 신원조회까지 마치고 최종 결정만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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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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