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 호법면서 올해 첫 벼베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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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23일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올해 전국 첫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
올해 첫 수확된 이천쌀은 연동하우스(면적 990㎡)에 심어진 쌀로 정곡 약 160kg정도의 수확량을 예상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이번 벼베기 행사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하겠다는 이천시의 강한 의지가 표현된 중요한 행사"라며" 더 나아가 이천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해외수출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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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23일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올해 전국 첫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열린 벼베기 행사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 의회의장, 시의원,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현수 이천시지부장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첫 수확된 이천쌀은 연동하우스(면적 990㎡)에 심어진 쌀로 정곡 약 160kg정도의 수확량을 예상하고 있다. 수확한 쌀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 볼 수 있도록 관련 기관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초 호법농협은 이곳 비닐하우스 논에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를 했다.
김경희 시장은“이번 벼베기 행사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하겠다는 이천시의 강한 의지가 표현된 중요한 행사"라며" 더 나아가 이천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해외수출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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