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포항 오천시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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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2일 오후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오천시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천시장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시장 1층이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안병한 오천시장 상인회장은 "지난해 태풍 피해로 오천시장이 침수됐을 때 중기부에서 긴급하게 예산을 지원해 신속히 원상 복구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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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2일 오후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오천시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차관은 이날 오천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조 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오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회와 과일, 건어물 등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오천시장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시장 1층이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시는 그동안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피해 복구를 진행해 왔다.
안병한 오천시장 상인회장은 "지난해 태풍 피해로 오천시장이 침수됐을 때 중기부에서 긴급하게 예산을 지원해 신속히 원상 복구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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