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성과 보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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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스마트도시 리빙랩 성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혁신적인 도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구축을 위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수행한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문제점 해결 아이디어를 오산시의 스마트도시 사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살기 좋은 스마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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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스마트도시 리빙랩 성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혁신적인 도시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구축을 위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수행한다.
보고회에서는 ▲교통분야 ‘원도심 교통체증 해결’ ▲안전분야 ‘스마트한 일방통행길’ ▲환경분야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보상방안’ 등 분야별 발표가 진행됐다.
시는 성과보고회에서 발표한 3개 과제에 대해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실행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20명을 위촉했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참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 문제점 해결 아이디어를 오산시의 스마트도시 사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살기 좋은 스마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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