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국 62개 사업장 지역사회 공헌활동 나선다

이창우 기자 2023. 6. 23.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KPS 전국 62개 사업장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소통 활성화를 위해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23일 한전KPS에 따르면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은 전국 60여개 사업소가 지난 2021년부터 자발적으로 과제를 발굴해 펼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이다.

한전KPS는 올해도 62개 사업소별로 사회공헌활동 계획서를 심사해 사업을 확정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우수활동사례를 발굴해 한전KPS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지역상생 소통 활성화
[나주=뉴시스]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에 들어선 한전KPS 신청사 전경. (사진=한전KPS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전KPS 전국 62개 사업장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소통 활성화를 위해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23일 한전KPS에 따르면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은 전국 60여개 사업소가 지난 2021년부터 자발적으로 과제를 발굴해 펼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이다.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자체·복지시설·중소기업과 협업해 추진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밀착된 각 사업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지원을 하면서 수혜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전KPS는 올해도 62개 사업소별로 사회공헌활동 계획서를 심사해 사업을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원자력정비기술센터 IT 꿈나무 키우기(아동복지시설 공부방 설치 지원)', '산청양수사업소 ICT기반 노인 장애인 케어 지원', '서인천사업처 에코체인지 강강살릴래(내 고장 하천살리기) 활동' 등이다.

사업장별로 6억여원을 투입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우수활동사례를 발굴해 한전KPS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KPS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국회의장상 수상, 사회복지 유공 전남도지사 표창 수훈 등 다양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